여수 호텔 유탑 마리나 호텔 리조트 인피니티풀 여수야시장 조식 후기

여수 호텔 유탑 마리나 호텔 리조트 인피니티풀 여수야시장 조식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수 호텔 <유탑 마리나 호텔 리조트> 부대시설 이용했던 후기를 남겨드리겠습니다. 

 

오션 인피니티 풀

 

 

호텔 3층에 위치하였고, 오후 3시 ~ 오후 6시 30분까지 전 연령대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금액은 대인 15,000원이고 소인은 10,000원이었습니다. 예약 시 패키지로 했어야는데 솔드아웃이라 현장결제를 했어요!

 

 

넓은 편이었고, 1m 정도의 깊이였고, 유아풀이 따로 있었습니다. 

 

 

카바나는 무료이용이고, 방문 순서대로 자리를 잡으면 되더라고요. 

 

인피니티풀에 입장을 하면 바에서 프리드링크 1잔씩 주더라고요~!! 

 

 

카바나에 수건과 음료를 놓고 수영하러 가봅니다. 

 

 

물이 따듯해서 사우나실에는 들어올 일은 없겠더라고요. 저는 조금 추워서 들어왔더니 아이들도 따라왔어요~

 

 

 

마감 시간까지는 힘들어서 놀지 못하였고, 1시간 조금 넘게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슬슬 어두워지니 조명이 켜지더라고요. 야간 2부가 진행이 되고, 어른들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수야시장 

 

 

1층 로비에 위치하였고, 객실 패키지에 3만 원 이용권이 포함이 되어 있어 저녁을 먹고 방문하였습니다. 솔직히 배가 불러서 홀에서 먹을까 하다가 포장이 된다길래 객실에 가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저녁시간이라 가족과 연인들끼리 술한잔하러 많이 내려오셨더라고요. 일단 자리도 없어 보였고, 편하게 객실 가서 먹자고 아내가 말하더라고요. 새벽 1시까지 운영이라 술 먹기엔 딱 좋은 장소 같았어요. 

 

 

메뉴는 여러가지 있지만 금액도 나쁘지 않았어요. 저희는 아이들도 먹기 때문에 <유탑 후라이드 치킨>과 <시카고 작은 치즈피자>를 주문했어요! 포장까지 다소 시간이 걸린다기에 주문 후 광장을 돌아다니다 왔더니 완성되었더라고요. 

 

 

치킨 박스는 사제 치킨집 박스와 비슷합니다. 

 

 

 

바로 튀겨져서 그런지 굉장히 따뜻하고 바삭하였어요. 맛도 괜찮았어요. 

 

 

닭다리도 튼실하였고요. 맥주를 안먹을수가 없겠더라고요. 

 

 

같이 주문한 시카고 치즈 피자인데요. 조금 도톰한 도너로 되어 있고, 치즈가 가득하긴 한데 맛이 조금 먼가 아쉽더라고요. 가격을 맞추려다 보니 주문하게 된 건데 피자는 조금 실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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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더 웨이븐은 유탑 마리나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하였고, 이용시간은 6:30 ~ 9:30분까지 였습니다. 아이들은 더 잔다고 하였고, 아내와 둘이만 조식을 먹으러 내려왔습니다. 

 

 

8시가 넘어서 오시면 이렇게 자리가 없어서 웨이팅을 해야합니다. 저희는 8시 전에 도착하여 무난하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조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침부터 과하게 먹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먹을만한 게 조금 많이 있더라고요. 

 

 

한식도 있고 양식도 있고, 베이커리 종류 많이 있었습니다. 정신이 없어 사진을 다 찍지는 못하였습니다. 

 

 

한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먼저 오신 분들이 많아서 뒤쪽에 자리만 남아 있더라고요. 

 

 

해장국인데요.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청양고추를 많이 넣어서 얼큰했어요.

 

 

속이 놀라지 않게 가벼운 음식들로 가져와봤어요. 

 

 

아침에 먹으면 좋은 토마토 주스도 있었고요. 토마토 파스타는 별로였어요~

 

 

아내가 가져온 육회비빔밥인데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양상추 샐러드와 요구르트 한 번 더 먹어보고 마무리를 합니다. 

 

 

아메리카노를 마지막으로 먹었어요. 커피는 원두가 조금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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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호텔 유탑 마리나 호텔 리조트 부대시설을 이용해 보았는데요. 인피니티풀은 날씨가 조금 추웠지만 따뜻해서 아이들이 잘 놀았고요. 여수야시장은 저녁 가족과 연인과 함께 술 한잔 먹기 적합한 장소였어요. 분위기도 좋았고요. 마지막으로 아침 조식은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랐지만 먹을만한 것도 많았고, 맛도 보통이상이라 괜찮았습니다. 다음에도 방문한다면 조식은 꼭 먹어야겠습니다. 내 돈 내산으로 솔직히 작성해 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