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가볼만한곳 거제파노라마 케이블카 전망대 요금과 노자산 정상석 인증까지 자본주의 산행

거제 가볼만한곳 거제파노라마 케이블카 전망대 요금과 노자산 정상석 인증까지 자본주의 산행

 

안녕하세요. 거제에 여행 와서 탐나는 산들이 많이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요. 여행 중 등산은 생각지도 못하는 일이겠지요. 그런데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를 탑승하면 노자산을 빠르게 다녀올 수 있더라고요. 여행도 하고 정상석 인증도 하는 일석이조였어요. 

 

 

파노라마 케이블카 주차장인데요. 지상같아 보이지만 지하 주차장입니다. 넓은 편이라 여유롭게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주차장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면 보이는 환영합니다 거제~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거야 탑승할 수 있는 건물이 나옵니다. 

 

 

예전엔 케이블카가 없었는데 언제 생겼는지 한번 타봐야겠지요!

 

 

미세먼지 때문에 날씨가 많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앞에 보이는 전망대까지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학동고개에서 노자산 정상까지 1.56km 구간의 케이블카!

 

 

요금정보! 일반과 크리스탈 캐빈 두 가지가 있는데요. 크리스탈도 괜찮지만 크리스탈은 몇 대 없어서 오히려 줄이 더 길어요! 일반 추천드립니다. 일반 기준으로 왕복 대인은 15,000원이고 소인은 12,000원입니다. 생각보다 비싼 편은 아닙니다. 

 

 

 

무인발권기도 있으니 줄서지 않고 티켓을 구입할 수가 있어요!

 

 

티켓은 왕복이니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하세요!!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건물 안내도를 확인후 2층으로 이동합니다. 

 

 

거제의 자연 산과 노을 숲과 바다~ 경계없는 자연 속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천혜의절경! 너무 기대를 했는데요. 

 

 

일반과 크리스탈캐빈 탑승구가 다릅니다. 

 

 

크리스탈이 몇 대 되지 않아 오히려 대기줄이 있어요. 일반은 여러대라 빠르게 탑승이 가능했어요. 밑에 보이는 게 바다였으면 크리스탈을 선택했을 텐데요. 

 

 

이렇게 밑에는 나무들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케이블카에서 잠시나마 자신의 블루투스로 음악을 들을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설정방법은 케이블카 내부에 적혀있습니다. 

 

 

생각보다 길지는 않습니다.

 

 

Fall in 거제 자연속으로 

 

 

거의 도착을 했습니다 

 

 

전망대에서보니 바다가 보입니다.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전망대 있는 곳이 노자산정상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저기 멀리 보이는 노자산정상석~ 

 

 

820m를 걸어가면 정상석이 나옵니다. 아내와 아이들은 이곳에 있으라고 하고 혼자 다녀오려고 했으나 따라간다고 해서 다 같이 가게 되었어요~

 

 

정상까지는 왕복 1시간이 소요되며 18시 50분에는 문을 닫아 폐쇄를 합니다. 참고하세요. 

 

 

데크 계단으로 정비는 잘되어 있어요.

 

 

생각보다 멀지는 않아요. 

 

 

혼자다녀왔으면 1시간도 안 걸릴 거 같아 보였어요. 

 

 

거의 다 왔을 때쯤 다시 오르막이 시작되었어요. 

 

 

뷰가 좋은곳엔 그네가 있습니다. 

 

 

쉼터처럼 보이는곳까지 왔는데요. 이곳에서 0.1km면 정상!

 

 

정상에 누군가 쌓아 놓은 돌탑! 소원이 이루어지겠어요. 

 

 

노자산 565m 등산으로 왔어도 금방 올수 있는 높이이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오면 더욱 쉽게 올 수 있는 장점~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 산행!! 

 

 

노자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거제의 뷰~

 

 

노자산 정보!

 

 

앞에 보이는 이순신장군 승전지~ 

 

 

노자산 정상 전망대~

 

 

윤슬정류장에도 전망대가 있지요~

 

 

카페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어주고 전망대에서 뷰를 감상~

 

 

이렇게 포토존이 있고요. 한쪽은 이순신장군 승전지를 배경으로 찍을수 있는 포토존입니다. 

 

 

해가 지기전에 빠르게 하산을 합니다. 

 

 

중간중간 인형들이 떨어져 있는데요. 일부러 가져다 놓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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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가볼만한곳 파노라마 케이블카 새로 생겨 거제의 뷰를 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어요. 무엇보다 노자산 정상을 빠르게 다녀올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길이는 생각보다 짧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한 번쯤은 타볼 만하다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