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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여행 가볼만한곳 하괴리 도담삼봉 입장료 및 주차정보

엠더블유☆ 2024. 2. 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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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여행 가볼만한곳 하괴리 도담삼봉 입장료 및 주차정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충주에 가는 길에 잠시 들려본 단양 여행! 오래전에 친구들과 방문해 보고 잠시 잊고 살았던 단양~ 가정이 생기고 가족이 생겨 이제야 다시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단양 여행 가볼 만한 곳 중 대표적인 <도담삼봉>을 잠시 들려보았습니다. 도담삼봉 아이들이 이미 알고 있더라고요. 어디에서 봤냐고 했더니 1박 2일에서 봤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기억나지 않지만 1박 2일을 통해서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도담삼봉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중이며 승용차 기준으로 3천 원의 주차료가 발생합니다. 입장료는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무료관람이 가능한 곳입니다. 내부 상가들은 식당이 많이 있으며 혹시 식당 이용을 하면 주차료 할인이 된다거나 그런 건 잘 모르겠습니다. 

 

 

도담삼봉은 명승으로 지정되어 , 단양 8경중 제1경에 해당하는 지질명소로 조선누층군 흥월리층 석회암과 돌로마이트로 구성되었습니다. 

 

 

강 끝쪽은 살얼음으로 얼어 있으며 그래서 인지 관광배는 운영을 하고 있지 않았어요. 도담삼봉 오랜만에 다시 보니 새롭습니다. 세월은 변해도 도담삼봉은 변하지 않고 한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날씨도 나쁜편이 아니라 더욱 멋있어 보입니다. 남한강이 크게 S자로 휘돌아가면서 강 가운데에 봉우리 세 개가 섬처럼 떠 있어 '삼봉'이라고 했고, 섬이 있는 호수 같다고 하여 '도담'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남한강 물줄기가 만들어낸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 봉은 동물모양을 하고 있는 거 같기도 합니다. 

 

 

두 번째에 있는 정자는 갈 수 있는 곳인지 아이가 물어보는데 대답을 하지 못하였어요. 갈 수 있는 게 맞을까요. 

 

 

유람선은 운행이 중지인 상태! 아쉽습니다. 

 

 

멀리보이는 정자에 오르면 뒤쪽으로 석문이 있는데요. 그곳을 조금 있다가 가보기로 합니다. 

 

 

도담삼봉 인증하고 갑니다. 

 

 

담양 국가지질공원 도담삼봉!

 

 

반대쪽은 도담정원이라고 하는데요. 꽃피는 봄이오면 너무 예쁘게 생겼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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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선착장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고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삼봉스토리관은 유료로 이용이 가능했는데요. 도담삼봉의 역사를 알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대인은 2천 원 소인은 1천의 입장료가 발생합니다. 

 

 

 

충북에서 가장 많이 찾아 오는 대표 관광지 3년 연속 단양팔경 도담삼봉!! 역시 대단합니다. 

 

 

삼봉을 기준으로 포토존이 있어서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석문을 이제 구경하러 가볼까요. 

 

 

석문은 주차장에서 왕복으로 20분정도 소요가 됩니다. 

 

 

공연장인 거 같습니다. 

 

 

정자로 오르는 구간은 짧지만 굉장히 경사가 심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편은 아니었으나 초보자들은 조금 힘들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단숨에 올라왔어요. 

 

 

멀리 보이는 주차장과 삼봉들~

 

 

정자에는 여러명이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쉬지 않고 바로 석문으로 달려갑니다. 

 

 

석문은 돌로 되어 있는 문! 단양팔경 중에 하나로 자연이 만들어낸 구름다리 모양의 거대한 돌기둥이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얼핏 보면 하트모양으로 생기기도 하였고, 자연의 신비로움은 위대합니다. 

 

 

구경을 다하였으면 주차료 사전정산기를 이용해서 결제를 해야합니다. 결제를 마치고 15분 안에 출차를 하시면 됩니다. 승용차 기준으로는 3천 원이고, 이륜차는 1천 원 버스는 6천 원의 주차료가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