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카페 임실창고1964 전주근교 대형카페 토굴빵이 유명해서 방문

임실카페 임실창고1964 전주근교 대형카페 토굴빵이 유명해서 방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 나들이를 가려고 했으나 갑자기 일이 생겨 취소하였고, 일을 본 뒤 전주근교에 있는 임실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어요. 임실 성기리 마을에 대형카페가 있다고 해서 차를 마시기 위해 방문하였는데요. 임실창고1964는 큼직하니 손님도 많이 있었습니다. 

 

 

주차장은 넓은편이긴합니다. 주변은 넓은 편인데 무언가 공사를 하고 있는 듯 보였어요. 

 

 

카페 임실창고1964라고 적혀 있는데요. 이곳이 창고를 리모델링해서 만들어진 카페인 거 같았고요. 1964는 그때 지어진 창고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보았습니다. 

 

 

입구에는 관광두레라는 지역상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홍보와 판매를 하고 있는거 같았어요. 

 

 

봄! 영수증리뷰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영수증리뷰시 아메리카노 1잔을 준다고 합니다. 서둘러 방문해서 한잔씩 받아보세요!! 

 

 

카페 메뉴는 다양했는데요. 수제 티들도 많이 드시는거 같았지만 저희는 아메리카노 2잔과 토굴빵을 주문했어요. 

 

 

디저트 빵들도 다양했는데요. 아내는 신기하게 생긴 토굴빵을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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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이 치즈가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인지 치즈누룽지도 있었고 다양한 치즈들도 구입할 수가 있었어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괜찮을 거 같아요. 

 

 

화장실 가는 곳에도 이렇게 멋있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카페 천장이 엄청 높아서 그런지 되게 넓게 보였어요. 막상 오면 대형카페지만 2층 3층으로 이루어진 그런 카페처럼 넓은 편은 아니었어요. 

 

 

주문한 토굴빵과 생크림 그리고 아메리카노 두잔이 나왔어요~

 

 

 

토굴빵은 이렇게 가운데가 뚫려 휴지처럼 걸려 있는데요. 가위로 조금씩 잘라서 먹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사실 먹긴 불편했습니다. 빵맛도 기대완 달리 별로였고요. 

 

 

커피는 맛이 괜찮은편이였어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빵을 먹으니 힐링이 조금 되긴 했습니다. 

 

 

카페 내부에 피아노도 있더라고요. 무언가 고급져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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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카페 임실창고1964는 옛날 정미소를 리모델링하여 만들어진 카페였는데요. 카페가 정말 예쁘고 사진 찍으면 정말 잘 나오는 곳이었어요. 우연하게 찾아간 곳이었지만 아내와 잠시 들려 힐링하고 온 거 같아요! 전주에서 멀지 않아 드라이브 삼아 방문하기 좋은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