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양고기 효자동 양기와 전북도청점 고급스러운 식당 방문 후기

전주양고기 효자동 양기와 전북도청점 고급스러운 식당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점심 이후에 방문하였던 양고기가게~ 원래는 저녁에 먹어야 제맛이지만 점심때부터 양고기를 먹는 곳이 흔하지는 않지요~ 아내와 함께 신시가지양고기 양기와 전북도청점을 방문하였어요. 

 

 

전주참예우와 장수농장 사이에 위치한 양기와~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가 굉장히 편리하였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가게는 일식집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 어디 양갈비집이라고 볼수가 있나요~ 홀로 되어 있는 곳도 있고 룸으로 되어 있는 곳도 있어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했어요. 

 

 

홀에서 먹으려다 프라이빗하게 편하게 먹으려고 룸을 요청하였어요. 

 

 

깔끔하게 차려진 식기세트~ 

 

 

양고기가 숯으로 구워질 화로대~ 

 

 

기본반찬 등장~ 동치미와 샐러드등이 있어 양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줄거라 생각이 됩니다. 

 

 

각종 소스들~

 

 

반찬 깔끔하니 너무 좋아요~ 전용 소스와 와사비까지 다양합니다. 

 

 

메뉴는 프렌치랙과 숄더랙을 주문~ 갈비뼈 부위 5~13번 갈비를 사용하고 있는 프렌치랙 한결 부드럽고 담백한 식감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숄더랙은 어깨뼈부위로 앞다리와 연결된 고급 갈비로 약간의 쫄깃한 식감이 장점입니다. 

 

 

소스세팅완료~ 

 

 

손질된 프렌치랙과 숄더랙 등장~ 

 

 

먼저 프렌치랙부터 구워봅니다. 

 

 

먹음직스럽게 구워지고 있어요. 양고기는 대부분 직원분이 구워주십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시고~ 80%정도 익을 때쯤 소고기와 마찬가지로 소스를 찍어서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소금을 찍어서 먹어도 맛있고 강황과 쯔란소스를 찍어서 먹어도 맛이 괜찮아요. 무엇보다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서 만족!

 

 

숄더랙도 열심히 굽습니다. 숄더랙은 약간의 쫄깃함이 특징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숄더랙이 더 식감이 좋았어요. 

 

 

전용소스를 찍어서 맛보면 굿!! 

 

 

마지막에 뼈는 전용 종이에 싸서 고기를 발라 먹을수 있는데요. 아이디어 굿입니다. 

 

 

전주양갈비가 드시고 싶으면 전주 양기와 강추! 전용 상품권도 있어 선물용 식사권도 괜찮을 거 같아요! 잡내하나 나지 않고 고급스러운 양고기 식당~ 깔끔한 게 좋으신 분들은 양기와 꼭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베리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