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여행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부안누에타운 초등학생들도 재미있게 관람가능

부안 여행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부안누에타운 초등학생들도 재미있게 관람가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안으로 가족들과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드라이브 삼아 변산해수욕장을 가려고 했지만 낮에는 너무 뜨겁더라고요. 그래서 실내로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부안누에타운'입니다. 변산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으며,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자주 오던 곳이었습니다. 

 

 

✅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참뽕로 434-20

✅ TEL : 063-580-4082

✅ 운영시간 :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

✅ 휴관 : 매주 월요일

✅ 주차안내 : 주차장은 곳곳에 넓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성인 3천원이고 청소년은 1,5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입장하고 바로 보이는 첫 번째 탐험관입니다. 일단 탐험하러 GO GO~

 

 

밀림 속에 들어와 있는 콘셉트로 폭포 뒤로 걸을 수 있습니다. 살짝 물이 튀길 수도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곳곳에 등장하는 트릭아트!! 호랑이 잘그려놨습니다. 

 

 

초입에 동굴폭포 정면입니다. 정글처럼 잘꾸며 놓아 어린아이들은 굉장히 좋아합니다. 

 

 

나무에 거미줄을 연상케 해놓았습니다. 포토존이라 잡고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살아있는 육지거북과 비어디드레곤입니다. 도마뱀은 살찐 거 같더군요. 

 

 

진짜 나무는 아니고 모형인데 진짜처럼 잘만들어 놓았습니다. 곳곳에 인형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앵무새인데요. 포스가 느껴졌어요. 

 

 

개미굴을 체험할수 있는 동굴인데요. 안전하게 헬멧을 착용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곤충들은 무엇을 먹을까요?라는 주제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탐험관은 앵무새가 여러종류였어요. 여기도 트릭아트로 포토존입니다.

 

 

아까 보았던 나무인데요. 뒤에는 대왕 장수풍뎅이가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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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층에는 매점도 있습니다. 보통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더라고요. 

 

 

진짜 가죽은 아니지만 가죽과 머리를 장식해 놨어요. 아이들이 보면 조금 섬뜩해질 거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끄럼틀입니다. 빙빙돌아 가면 내려오는 곳이 있어요. 

 

 

세계의 장수풍뎅이들 모형인데요. 수많은 풍뎅이들이 많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누에관으로 왔습니다.

 

 

비단길이라 불리는 실크로드인데요. 육상과 해상으로 나눠진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누에가 실을 만드는 과정과 누에의 생김새를 영상으로 볼수 있었습니다. 

 

 

세계의 희귀 비단벌레 기획전이있습니다. 비단벌레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밖으로 나와 3관 체험관으로 이동합니다. 

 

 

밖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형나무속을 탐험하는 거처럼 보입니다. 

 

 

타레를 돌리면 실제 누에에서 실을 추출하는걸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라 줄 서서 대기를 했어요~!! 

 

 

실제 누에에서 실을 뽑아 댕기머리를 만들어놨습니다. 신기하지 않나요? 

 

 

갑자기 오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옛 물건들도 전시가 되어 있어 아이들 교육에도 도움이 됩니다. 

 

 

누에는 우리에게 무엇을 주고 있나 살펴볼수가 있습니다. 건강식품부터 의약품 실크까지 다양합니다. 

 

 

누에가 실제로 자라고 있는 곳입니다. 적절한 온도를 유지해야 돼서 양쪽 문이 닫혀 있으며, 문을 닫고 천천히 관람하시면 됩니다. 저희 아이들은 덥다고 금방 나갔어요. 

 

 

깔끔하고 신속하게 관람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안군의 9경 9품 9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행이란 먹고 보고 즐기고 아니겠습니까. 오늘은 부안의 관광명소 누에타운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며 실내로 이루어져 있어 날씨 영양을 받지 않고 관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금액이 저렴하다 보니 부담되지 않습니다. 이상 내 돈 내산으로 방문 후기를 마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