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롯데시네마 평화점 서울의봄 가족들과 함께 관람 후기 노스포 500만 돌파 손익분기점 분노주의

전주 롯데시네마 평화점 서울의봄 가족들과 함께 관람 후기 노스포 500만 돌파 손익분기점 분노주의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날달 11월 개봉하였던 <서울의 봄>을 가족들과 관람을 하러왔습니다. 개봉했을 때부터 보고 싶었는데,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아 이제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군사반란 발생 그날을 배경으로해서 그날의 있었던 일들을 전달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전두광 배역을 맡은 황정민은 정말 연기를 잘하더라고요. 

 

 

미리 예매를 하고, 전주 롯데시네마 평화점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곧 크리스마스라 트리를 만들어놓았는데, 조금 부족해 보였어요~ 영화관들이 운영이 잘 안된다더니 이걸 보니 예산이 너무 없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내는 이날 개봉한 <3일의 휴가>를 보고 싶다고 했는데 다음에 보기로했어요! 요즘 볼만한 영화가 별로 없기는 합니다. 

 

 

이제 영화 홍보물도 배포를 못하게 바뀌어서 1장씩 코팅으로 바뀌었습니다. 보고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 놓아야 하는 상황!

 

 

롯데시네마 혜택! 할인받고 영화보시죠~

 

 

곧 개봉할 노량~ 조금 기대가 됩니다. 

 

 

아이들이 팝콘을 먹는다기에 구입하러 갑니다~

 

 

여러 가지 있지만 캐러멜 팝콘 L과 음료를 각각 두 개씩 주문했어요~ 아이들도 생각보다 잘 먹어서 두 개를 주문했어요! 롯데시네마 팝콘이 또 맛있습니다. 

 

 

직원분이 정량보다 가득 담아주십니다. 

 

 

요즘엔 모바일로 티켓이 오니 직접티켓을 출력하지 않아도 무방하더라고요! 혹시 필요하면 여기 키오스크에서 출력하면 되고, 티켓 예매도 이곳에서 가능해요~

 

 

 

입장시간이 되어 입장을 해봅니다. 평일 저녁인데도 관람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만석은 아니었지만 반이상은 찼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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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울의 봄이 핫한 영화라 그런지 관람 후 스트레스 지수 측정하는 것도 유행이고, 분노한 나머지 포스터를 찢거나 낙서하는 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필자도 보고 나니 조금 분노가 오르더라고요. 그렇지만 영화는 영화죠~ 황정민과 정우성 님이 연기를 정말 잘해서 그런지 실제 같아 보였고, 12월 12일 그날에 대해 더욱 분노하게 만든 영화가 되었습니다.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흥행하고 있어서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