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여행 필수코스 바람의언덕 산책하며 힐링 할수 있는 명소 방문 후기

거제 여행 필수코스 바람의언덕 산책하며 힐링 할수 있는 명소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거제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필수 코스로 <바람의언덕>을 다녀왔는데요. 바람의 언덕은 정말 오랜만에 다녀오는거 같아요. 아내와 연예할때 와보고 안와봤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내는 그후에도 같이 몇번왔었다고 합니다. 그전보다 많이 바뀐것도 있고,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중이였어요.

 

 

내비게이션으로 바람의언덕을 검색하고 오시면 주차장이 나오는데요.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중이였어요. 항구쪽으로 내려오실때 가끔 내비게이션이 마을로 안내를 해주는데요. 차량으로 내려오실수는 있으나 길이 좁으니 조심하세요~ 옆으로 큰길이 있습니다. 

 

 

도장포어촌체험마을입니다. 작은 어선들이 많이 있어요. 

 

 

화장실도 특이하게 생겼어요. 

 

 

거제의 명물~ 바람의핫도그라고 들어보셨나요? 줄서서 사먹는다는 핫도그입니다. 그런데 너무 잘되서 확장이전을 하였고, 이곳에서는 간단한 기프트세트들만 구입할수가 있었습니다. 

 

 

바람의 언덕은 풍차와 어우러진 절경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중에 하나인데요. 요즘에는 이국적인 느낌을 가질수 있는곳이 많기는 합니다. 

 

 

계단이 나오니 아이들은 또 등산을 하냐며 싫어했는데요. 여기만 올라가면 계단은 없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안보이니 느낌이 좋습니다. 너무 예쁜데요~

 

 

멀리보이는 풍차도 느낌있게 서있어요~ 그옆으로 확장 공사를 하고 있는거 같았어요. 기존 사진들을 보니 앞에 벤치에 앉아 찍은 사진이 꼭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날도 찍어보았죠~

 

 

풍차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정말 오래되어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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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쪽으로 내려가보실까요. 날씨가 너무 좋았고,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지가 않았어요~ 예전에는 정말 머리가 많이 날릴정도였는데 괜찮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어선들도 느낌있게 서있습니다. 

 

 

어느 시인님의 글귀가 바닦에 새겨져있습니다. 

 

 

낚시를 하고 계셔서 찍어봤어요. 조금 위험한거 아닌가 싶어요~

 

 

저와 큰아이는 먼저 언덕쪽으로 왔는데요. 아내와 작은 아이는 아직 풍차 옆에 있어요~ 손으로 가르키고 있는데 보이실까요. ㅋㅋ

 

 

해금강을 가는 유람선도 이곳에서 탑승이 가능했는데요. 생각보다 많이들 가시더라고요. 

 

 

멀리 보이는곳까지 산책로가 잘되어 있어 힐링할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왠지 저녁에는 조명이 들어올거같은 느낌이였지만 저녁에 오면 무서울거 같습니다. 

 

 

광장에는 사랑의열쇠가 가득했으며 옛날 공중전화는 레트로해 보였어요~

 

 

강아지와 남자의 동상은 무슨이유있는지 모르겠지만 사연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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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여행 유명한 명소 바람의언덕을 다녀왔는데요. 이국적인 느낌으로 인생사진을 원하신다면 꼭 방문해봐야될곳이며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서 더 좋은곳입니다. 방문당시 날씨가 너무 좋아 더욱 느낌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