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가볼만한곳 정글돔 거제식물원 여행 코스 실내라 비오는날 방문해도 좋아요

거제 가볼만한곳 정글돔 거제식물원 여행 코스 실내라 비 오는 날 방문해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거제 여행중 비가 와서 방문하게 된 <거제식물원> 원래 여행 코스에 있었지만 날씨를 고려해서 비가 예정되어 있던 날 방문을 계획하였습니다. 실내에 있어 비가 와도 관광을 하기에 적합했어요. 거제식물원은 저희 부부도 처음 가보는 곳이었어요. 

 

 

 

주차장은 넓은편이고, 무료로 주차가 가능했어요. 거제를 지나다니면 가장 눈에 띄고 있는 식물원 모습입니다. 들어올 때만 해도 이슬비였지만 주차를 하고 티켓팅을 했더니 소나기가 옵니다. 

 

 

거제식물원 내부시설 지도를 확인하고 빠르게 내부로 이동을 합니다. 

 

 

일반은 5천원이고 청소년 4천 원 어린이는 3천 원입니다. 식물원은 금액대는 정말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거제 식물원은 동절기는 9시30분 부터 ~ 17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어요. 

 

 

저희는 티켓을 케이블카와 함께 온라인으로 예매한거라 발권만 했어요. 할인된 금액은 현장구매보단 저렴하겠지요. 

 

 

보이는 지붕은 전부 유리로 되어 있어요. 식물들이 햇볕을 잘 받기 좋을 거 같습니다.

 

 

웰컴 투더 정글~ 정글속으로 일단 들어가 보시죠~

 

 

입장하면 일단 높은 곳에서부터 관람시작! 바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갑니다. 

 

 

정글돔이라 정글일까요. 

 

 

높은곳에서 바라보는 내부모습은 마치 정글 속에 온 거처럼 느껴지긴 했습니다. 정말 잘 꾸며 놓았어요. 

 

 

귀면각이라는 선인장도 보입니다. 정말 크기가 큽니다. 

 

 

기린각이라는 나무~ 가시가 달려 있어 특이합니다. 

 

 

새둥지포토존으로 입장하곳과 관람방향으로 나눠지는데요. 새둥지 포토존으로 일단 가봅니다. 

 

 

거제식물원 새둥지 포토존~

 

 

저기 안쪽에 앉아 사진을 찍으면 되더라고요. 정말 새둥지가 저렇게 클지 의문이었지만 대기줄이 있어 아이들을 찍어주고 퇴장~

 

 

정글계곡 쪽으로 내려갑니다. 

 

 

소란드라라는 나무도 보입니다. 

 

 

내부에 있는 인공폭포~ 

 

 

빛의 동굴로 이동~ 천장이 모두 빛인 조명으로 되어 있어요. 

 

 

독특한 뿌리를 가진 시서스 버티실라타입니다. 포도나무로도 불리는 식물인데요 1571년 멕시코에서 처음 발견되어었다고 합니다. 

 

 

부족의 조각상처럼 보입니다. 

 

 

여기저기 많이 보입니다. 시서스 버티실라타

 

 

폭포안쪽으로 들어왔는데요. 이곳에서도 사진을 많이들 찍어요~

 

 

외부에서 바라본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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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포그시스템! 100% 안전한 수돗물을 사용하고 음이온과 공기를 정화시켜 줍니다. 

 

 

특이한 열매? 

 

 

돔의 천장까지 닿을듯한 야자수나무~

 

 

외부는 겨울이지만 정글돔 내부에서는 초록이 많이 보이니 새롭습니다. 

 

 

중간에는 전시장도 있어요. 

 

 

알 수 없는 식물인데 예쁘더라고요. 

 

 

파파야나무~

 

 

판다누스라는 나무인데요. 뿌리가 정말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덕구리란~ 백 년은 넘어 보입니다. 

 

 

비로야자입니다. 

 

 

보리수나무

 

 

아까 보았던 대왕야자~

 

 

흑판수나무 목재는 연하고 단단하여 합판과 가구 상자 악기 흑판 연필등에 제조에 이용된다고 합니다. 

 

 

관람이 끝나갑니다. 

 

 

알 수 없는 꽃~

 

 

바오밥나무~ TV에서 보았던 나무와는 다르게 생겼지만 잎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꽃도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특이했어요. 

 

 

미인수라는 나무인데요. 코뿔소처럼 가시가 있는 게 특징입니다. 

 

 

말바비스커스

 

 

출구 끝!

 

 

정글돔에서 나오면 옆으로는 정글타워가 있는데요. 아이들 놀이 시설이 있었습니다. 티켓을 따로 발권을 하고 이용을 하는 시설이었는데요. 비가 와서 운영은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정글돔은 내부 식물들이 국내에서 볼 수 없는 게 많이 있어 신기하였어요.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