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여행 근포땅굴 인생사진 필수 코스 포토 명소 아이와 함께 방문 후기

거제 여행 근포땅굴 인생사진 필수 코스 포토 명소 아이와 함께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거제 여행에서 인생사진을 빼놓을 수가 있나요. 남부면에 위치한 포토 명소 <근포땅굴>을 다녀왔는데요. 마을에서 뷰가 너무 좋고 예뻤습니다. 일제강점기에 파놓은 땅굴이라 조금 놀랍기도 했지만 땅굴은 기대를 안 하고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근포마을땅굴이라는 입구가 있어요. 내비게이션으로 근포땅굴을 검색하고 오시면 넓은 항구 주차장이 나오는데요. 거기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땅굴까지 올라갔습니다. 평일이라 차량으로 근처까지 이동이 가능했지만 마을 골목이라 차량이 다니이겐 조금 협소해 보였어요. 

 

 

주차장은 이렇습니다. 라인은 지워져서 잘안보이지만 방해되지 않게 주차를 잘하시면 됩니다. 

 

 

동네가 조용하니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이곳은 교회담장이였습니다. 포토존으로 만들어 놓은 거 같았어요. 

 

 

근포마을 땅굴 가는길이라 적혀 있으며 바닷가의 땅굴이 있어 유명해진 곳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이런 곳을 찾아낸 걸까 궁금해집니다. 

 

 

관광 명소가 되니 마을에서 이렇게 이정표도 만들어 놓으셨어요. 

 

 

올라가는 바닷길처럼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땅굴이라해서 산 쪽으로 가는 줄 알았는데요. 다시 바닷가 쪽으로 내려가더라고요. 

 

 

이렇게 길따라 가면 마을 항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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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착을 했는지 근포땅굴이라고 적혀있어요~

 

 

느낌은 주차장인거 같았는데요. 길이 협소하다 보니 이곳까지는 차량을 통제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적혀 있는 근포땅굴~

 

 

바다가를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찍을수 있는 포토존~ 

 

 

근포마을 땅굴 사진찍기 팁!
모델은 동굴 입구 그늘진곳에 선다. 
촬영자는 동굴 깊숙이 들어가 촬영 위치를 잡는다.
카메라나 휴대폰은 자동모드가 아닌 밝기를 어둡게 조절해 찍는다. 

 

촬영은 1팀당 최대 3분이며 줄 서서 찍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평일이라 촬영은 여유롭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땅굴을 일부러 하트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건지 모르겠지만 제 눈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생각보다 촬영이 어렵더라고요. 문구를 잘 안 읽고 들어가서 자동모드로 했더니 안돼서 다시 읽어보고 왔어요~

 

 

모델의 모습을 어둡게 하는게 포인트! 조금 더 가까이 찍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이곳은 작은 땅굴

 

 

일반모드로 찍으면 이렇게 환하게 보입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냥 땅굴입니다~ 

 

 

마음이 머무는 자리 근포땅굴 그네 포토존에서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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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여행 필수코스 남부에 위치한 근포땅굴을 다녀왔는데요. 인생사진을 찍고 싶다면 근포땅굴 강추합니다. 그 외 관광으로는 볼 거는 없습니다만 근처를 지나게 된다면 잠시 들려 산책도 즐기고 예쁜 사진도 남기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