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맛집 부송동 다미일식 오랜만에 특별한날 특별한 음식 먹은 후기

익산맛집 부송동 다미일식 오랜만에 특별한 날 특별한 음식 먹은 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익산에 일이 있어 아내와 함께 방문하였는데요. 아내는 오랜만에 맛있는 횟가 먹고 싶어 합니다. 사실 얼마후면 생일인 아내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주려고 검색을 해봅니다. 이왕이면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하고 싶어서 부송동에 위치한 "다미일식"을 방문하였어요. 

 

 

벚꽃에 가려진 다시일식 입구입니다. 부송동 포레나익산부송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하게 주차를 하였습니다. 

 

 

입구에서 반겨지는 다미라는 문구와 벽에 걸린 처음처럼이라는 문구!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은 만석은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예약손님은 꾸준히 있는 거 같더라고요. 다미일식은 대부분 프라이빗하게 식사가 가능한 룸으로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직원분이 안내해준 방으로 입장을 하였고, 메뉴를 골라봅니다. 참치를 먹을지 회를 먹을지부터 정해야겠더라고요. 직원분께서 사시미를 먹어도 참치가 어느 정도 나온다는 말에 저희는 다시 스페셜로 주문하였어요~

 

 

깔끔하게 차려지는 세팅~

 

 

기본반찬은 간단하게 나오더라고요. 

 

 

처음 빠르게 등장하는 광어와 참돔 농어입니다. 도톰한 크기로 먹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보기만해도 신선함이 느껴졌어요. 

 

 

샐러드도 맛이 좋았어요. 

 

우동국물도 주셨는데요. 괜찮았습니다. 

 

 

오늘의 시작은 켈리백! 진로와 켈리를 주문했어요~

 

 

전복과 새우 장어가 스끼다시로 나왔어요. 푸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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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회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먹다 보니 참치회가 등장했는데요. 비싼 부위인 뱃살과 눈살? 등등 부드러운 부위들로만 주셨어요. 

 

 

참치는 입에서 녹습니다. 그런데 익산맛집 다미일식 구성이 정말 좋은데요~ 소량으로 조금씩 여러 개를 맛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쯤 살아 있는 랍스터가 나왔어요. 꼬리에 있는 부위를 회로 먹을수 있게 만들어 주셨는데요. 맛이 좋았어요. 너무 부드러운데요~

 

 

거의 다 먹을 때쯤 새우튀김과 생선을 주셨는데요. 보리굴비랑 밥을 먹고 싶었지만 매운탕과 조금 있다가 먹기로 합니다. 

 

 

살아있는 랍스터는 가져가서 다시 버터구이로 해주셨고, 꽃게 매운탕이 나왔어요. 마지막 후식으로 공깃밥을 주문해서 보리굴비와 배불리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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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맛집 다미일식 여러가지 회종류를 먹을 수 있어 좋았고, 맛도 신선함도 정말 좋았던 거 같아요. 무엇보다 방해받지 않고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해서 손님들에게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다미일식 다음에도 특별한 날이 생기면 또 방문하려고 합니다. 내 돈 내산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