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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CGV 영화관 CGV 전주효자점 핸섬가이즈 노스포 관람 후기

엠더블유☆ 2024. 7. 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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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CGV 영화관 CGV 전주효자점 핸섬가이즈 노스포 관람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오랜만에 전주CGV를 찾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롯데시네마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지만 요즘엔 TDAY가 CGV더라고요. 1인 8,5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찬스~ 탈주와 핸섬가이즈를 고민하다가 핸섬가이즈를 선택하였어요. 하이재킹은 제 돈 주고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핸섬가이즈는 코미디 장르이고 전체적으로 보았을 땐 블랙코미디와 스릴러를 합쳐놓았더라고요.

 

 

핸섬가이즈 소개

출처 핸섬가이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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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는 코미디 장르이고 24년 6월 26일 개봉한 영화입니다. 이성민 배우님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님이 출연하는데요. 현재기준으로 누적 관객수는 85만 명으로 집게 되고 있어요. 

 

간단한 줄거리

 

“우리가 뭐 빠지는 게 있노?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인물도 훤칠한데” 자칭 터프가이 ‘재필’(이성민)과 섹시가이 ‘상구’(이희준) 현실은 잊지 못할 첫인상으로 이사 첫날부터 동네 경찰 ‘최 소장’(박지환)과 ‘남 순경’(이규형)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지만, 꿈꾸던 유럽풍 드림하우스에서 새 출발 한다는 것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물에 빠질 뻔한 ‘미나’(공승연)를 구해주려다 오히려 납치범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이어진다. 한편 ‘미나’를 찾으러 온 불청객들을 시작으로 지하실에 봉인되어 있던 악령이 깨어나며 어두운 기운이 집안을 둘러싸기 시작하는데… “왜 다들 우리 집에 와서 죽고 난리야!”  

핸섬가이즈는 조금 오래전에 촬영되어 개봉이 많이 미뤄진 상태라고 해요~ 2010년 캐나다 공포 코미디 영화 <터커 데일 이블>의 리메이크작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더우니 영화관에도 사람이 북적대긴 합니다~

 

전주CGV 효자점에 도착을 해서 키오스크로 티켓 발권을 하였습니다. 심야영화라 그런지 손님은 주말보다는 적은편 이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방문하려고 했으나 아이들은 재미없을거 같다며 거부를 하여 아내와 둘이만 관람하러 왔어요~

 

 

팝콘도 주문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 거로 바뀌었더라고요~ 쿠폰을 사용해야 했는데 조금 어려웠지만 성공을 하였습니다. 

 

 

전주CGV 3층으로 올라왔습니다. 낮에는 직원분들이 티켓을 검사하고 입장을 하는데요. 저녁에는 검사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어요~ 영화 관람하고 있을 때 슬쩍 보고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직하게 입장하면 별문제 없습니다. 

 

 

효자몰은 주차가 유료인데요. 영화를 관람하면 3시간 30분동안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효자몰내 다른 매장이용 시 최대 4시간까지만 무료주차가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세요!

 

 

기다리기 지루하다면 홍대네컷에서 사진 찍고 놀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녁이라 팝콘과 음료는 작은거로 주문했어요. 아내는 먹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핸섬가이즈 입장시간이 되어 입장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베이비시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음영화는 탈주가 될거 같습니다. 구교환님과 이제훈님의 영화 너무 기대가 됩니다. 

 

 

얼마 전에 관람하였던 하이재킹~ 하정우와 여진구 연기가 대박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관람했어요. 오늘 시청할 핸섬가이즈도 블랙코미디 너무 오랜만에 보는 건데 기대가 되었습니다. 

 

 

저희 6관 앞에는 아이맥스 관람관~ 전주CGV에는 아이맥스도 있습니다. 

 

 

6관은 전주CGV 효자몰에서 가장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외부에서 자리 확인 후 입장을 시작했습니다. 

 

시작전 광고 영상

시작전 광고 영상

 

일찍 입장을했더니 광고가 꽤 길게 나오더라고요. 인사이드아웃 2는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였는데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핸섬가이즈 영화가 시작되었고, 생각보단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괜찮았어요~ 같이 관람한 아내는 이런 장르가 적응이 안된다며 별로라는 평을 했습니다.

 

총평 관람 후기

 

오랜만에 느껴보는 B급 블랙코미디~ 빵빵 터지는 장면은 얼마 없었지만 피식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다소 잔인하다고 생각되는 장면도 몇몇 보였지만 장르 특성상 그렇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개인적 차이는 다소 있겠지만 정말 빵빵 터지고 깔깔대며 보시는 분도 계셨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까진 않니였다고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스토리상이나 연기자들이 너무 연기를 잘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내돈내산으로 관람 후 솔직히 작성된 후기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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