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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텔 봉명동숙소 스탕달 대전 봉명동 핫플 호텔 1박 2일 방문 후기

엠더블유☆ 2023. 6. 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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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 유성에 모임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낮에는 유성에서 관광을 하고 저녁에는 봉명동 술집 거리에서 술자리가 있는 모임이기에 숙소를 잡아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작년에도 예약 후 만족스러웠던 숙소로 예약하자는 의견이 있어  유성 봉명동에 위치한 스탕달 호텔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도 방문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해 보겠습니다.

유성호텔 봉명동숙소 스탕달 대전 봉명동 핫플 호텔 1박 2일 방문 후기

 

외관

 

호텔정보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북로 14
✅TEL : 042-822-1435
✅입실정보 :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
✅주차정보 : 주차는 지하주차장과

지상주차장이 있어요. 투숙객은 추가비용 없이 주차가능합니다.


 

숙소 체크인 하며 유성 1박 2일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짐을 놓고 차량을 호텔에 주차해놓기 위해 체크인 먼저 하였답니다. 차량이 많아 이동이 불편하여 2대로 움직였습니다. 그래야 조금 편하였거든요.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로비로 올라왔습니다. 외부 모습은 이색적인 디자인이네요. 마치 블록모양을 하고 있는 거 같았어요. 사진은 저녁에 호텔 들어갈 때 찍었습니다. 스탕달 호텔의 개인적인 장점은 위치가 상당히 좋습니다. 호텔 바로 앞이 봉명동 먹자 거리 또는 술집 거리가 많이 근접해 있습니다. 술집 엄청 많아서 모임 하기 최적화된 장소 같아요😄

 

입구로 들어가 보시죠^^ 밤이라 네온사인이 은은하게 이쁘네요.

 

 

로비에는 호텔 네이밍이 있고 넓지는 않지만 대기할 수 있는 소파가 있었어요. 체크인중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찾아보니 로비에 화장실도 있었습니다. 청소상태가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엘리베이터 앞은 꽃장식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네요. 엘리베이터는 작지만 빠릅니다. 다른 호텔 가면 느린데도 많아요. 저희는 7층에 방 배정받았어요. 방으로 가보실게요!!


 

방에는 스타일러도 있고, 안마의자도 있습니다. 요즘 호텔에 이런 시설 없으면 안 가죠. 음식 냄새나는 옷을 넣어놓을 수 있어 좋고, 술 한잔 마시고 피곤하면 안마의자에서 안마 한번 받으면 개운하죠^^

 


여긴 트리플룸 친구네 방입니다. 더블베드 1개와 싱글베드 2개가 있어요. 침대 크기도 넉넉하고 편안하였으며 침구 상태도 괜찮았습니다.  TV도 양쪽에 있어서 다른 채널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트리플룸의 또 다른 장점은 아일랜드식탁과 싱크대 전자레인지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냉동을 사 와 돌려 먹을 수도 있으며, 야식 시켜서 식탁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가족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트리플룸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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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제가 배정받은 더블룸입니다. 더블룸은 싱글베드 2개가 있고, 기본적으로 스타일러와 안마의자도 있답니다. 저희 방도 침구상태도 좋았으며 침대 컨디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소파와 테이블이 있었으며 트리플룸처럼 아일랜드식탁은 없었습니다. 


수건 정리도 깔끔하게 되어 있었으며 수건이 뽀송뽀송 하였습니다. 욕조는 청소 상태가 약간 미흡하였지만 사용 안 할 거라 라 그냥 넘어가도록 합니다.

 

 

세면대 부분은 청소상태가 깨끗했어요. 홋또스루네 발포타입 입욕제도 있습니다. 저희는 사용할 일이 없으나 혹시라도 가족여행하시는 분들은 아기와 함께 사용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아이들은 좋아하겠네요.

 

이벤트인지 모르겠으나 숙박 시 생맥주 2 잔과 치킨 샐러드도 나옵니다. 레스토랑에서 먹어도 되고, 방으로도 배달해 줍니다. 저희는 편의점서 사온 맥주랑 같이 먹으려고 방으로 배달했습니다. 양은 한잔 먹기에는 좋았던거 같습니다. 

 

 

1층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아침을 챙겨 먹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작년에는 조식을 먹었는데 소세지와 방울토마토 스크램블에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아쉽게도 저는 먹지 않아서 사진은 없네요.

 

스탕달 후기 총평

 

대전 유성 봉명동에 이 정도 가성비 호텔은 없는 거 같습니다. 그러나 단점도 있습니다. 먹자 거리다 보니 더워서 문을 열어 놓으니 야간에 좀 시끄러웠습니다. 그렇지만 문 닫고 에어컨을 켜면 단점이 해결되는 군요. ㅎㅎ 참 단순하죠!!


 

새벽까지 주변 가게들이 운영되는 거 보니 유성에 핫플레이스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모임이 있어서 아재들끼리 1박 2일 유성 여행 후 스탕달 호텔에 갔지만, 유성에 가족여행이나 모임 커플 연인들이 봉명동에서 데이트하고 방문하기 딱 좋은 가성비 호텔이라 생각합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지도

 

 

참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