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여행

부산 동삼동 국립해양박물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미니 아쿠아리움

엠더블유☆ 2024. 1. 16. 14:00
반응형
부산 동삼동 국립해양박물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미니 아쿠아리움

 

안녕하세요. 부산 여행 중 태종대 가는 길에 멋스러운 건물이 있어서 방문하였던 <국립해양박물관>입니다. 부산국제 크루즈터미널 옆에 있는 박물관이며, 관람료는 무료였습니다. 

 

 

생각보다 인기가 많은곳이였습니다. 주차장에는 차량이 많이 보였어요. 주차료는 기본 3시간 2천 원이고, 1일 최대 주차료는 1만 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사악한 주차료는 아니었어요. 

 

 

위에 보이는 건물이 국립해양박물관인데요. 저기를 가려면 계단으로 가도 되고,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가도 되었습니다. 

 

 

안내도를 잠시 살펴보고 출발합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갑니다. 

 

 

건물이 배같기도 하고 멋있어 보입니다. 

 

 

해양수산부 무궁화17호 단속정입니다. 

 

 

관람료 : 무료

주소 : 부산 영도구 해양로 301번 길 45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전화 : 051-309-1900

휴무 : 매주 월요일 

주차안내 :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

 

 

깨끗하였고, 넓어보였습니다. 

 

 

어린이 박물관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놀이방에 가까웠어요. 

 

 

이것저것 조작할수 있는 버튼도 있었고요. 

 

 

블럭놀이도 가능했어요. 

 

 

들락날락 항만이라는 곳에서는 크레인을 직접 조정해서 운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조금 신기했어요. 

 

 

어린이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기획전시실 1로 입장합니다. 

 

 

생존과 예술이라는 컨셉인데요. 입구에는 나무배가 보이고, 작살촉이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도자기와 바닷속 미디어 관람~

 

 

기획전시실 2 입장합니다.

 

 

이곳은 볼게 없었습니다. 

 

 

2층에 있는 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 삶 속바다 

 

 

여러 가지 바닷속 채취도구들~

 

 

항해관에 입장합니다. 

 

 

어두운 바다속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멋있는 배들

 

 

배를 만드는 데는 수많은 재료와 많은 노동력,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배를 만든다고 하지 않고 모은다라고 표현한다고 합니다. 

 

 

옛 도구들~

 

 

해양박물관에서 바라본 바닷가~

 

 

멀리보이는 등대!! 줌으로 보았습니다. 

 

 

바닥에는 빨판상어가 있고요. 

 

 

작은 미니 아쿠아리움에는 대형 가오리가!!

 

 

크고 작은 물고기들

 

 

천장에는 해파리 모형이 있습니다. 

 

 

 

구경하다 보니 물고기 먹이 주는 시간!! 관람석에 앉아서 관람 시작!

 

 

아쿠아리스트 등장~ 

 

 

가오리들도 인사를 하듯이 앞을 보고 있어요. 

 

 

앞에서 사회자가 설명을 진행하였고, 아쿠아리스트는 물속에서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주기 시작했어요. 신기하게 잘 먹습니다. 

 

 

가오리를 잡아서 직접 먹이를 주고 있어요.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 보았는데요. 관람료가 무료라서 별로 일거라 생각하였지만 너무 괜찮은 관람이었습니다. 전시도 괜찮았지만 마지막에 미니 아쿠아리움에서 먹이 주기 관람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자주 오면 재미가 덜하겠지만 가끔 오면 괜찮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