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타워 아쿠아리움 전망대 아이들과 실내 데이트 가족 여행 주차정보 찐 후기

안녕하세요. 서울 여행 중에 롯데타워를 아이들과 함께 다녀와봤습니다. 2017년 4월에 개장하여 그동안 유명한 곳이였지만 저희가족은 이제야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관광지인 아쿠아리움과 전망대를 동시에 구경하고 왔는데요.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날씨 더운날 아이들과 실내 놀거리는 롯데타워

 

 

✅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 TEL : 02-3213-5000

✅ 영업안내 : 매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 주차안내 : 건물 지하주차장에 최대 4시간까지 4,800원 할인 적용이며, 이후 정상 주차요금 적용됩니다. 10분당 500원

✅ 지하철 : 2호선 8호선 잠실역 2번 출구 

 

 

아쿠아리움과 전망대입장권을 티몬에서 예약을 하였답니다. 이 티켓의 단점은 하루에 다 이용을 해야 합니다. 

 

 

저희 가족은 차량으로 이동하면 주차 때문에 불편할 거 같아서 한 곳에 종일 주차를 해놓고, 지하철을 타고 이곳을 방문하였답니다. 전망대 가는 길이라고 적혀 있어서 길 따라 이동을 합니다. 전망대는 저녁야경을 보고 싶어서 아쿠아리움부터 갑니다. 

 

 

아쿠아리움은 타워 안쪽까지 걸어와야 있었답니다. 입구에서 티켓확인후 입장을 합니다. 

 

 

처음 본 철갑상어!! 철갑상어는 단단한 경골로 이루어진 경골어류로 상어와 다르다고 합니다. 

 

 

악어가 있었는데요. 움직임이 적어서 아이들이 모형인 줄 알았나 봅니다. 

 

 

프론토사! 아프리카 시클리드는 호수에서 살고 있으며, 원래는 바다 물고기였다고 합니다. 

 

 

전기뱀장어 다갈색이며 뱀장어를 닮았습니다. 무척추 동물을 먹고 성어는 어류나 작은 포유류를 먹는다고 합니다. 

 

 

피라냐입니다. 빨간 눈에 칼처럼 날카로운 이빨 무시무시합니다. 

 

 

피라루크 거대한 물고기로 유명하죠

 

 

피라냐를 닮은 메티니스입니다. 정말 많이 닮기는 했습니다. 

 

 

마이다스 시클리드입니다. 

 

 

수달입니다. 귀엽습니다. 너무 빨라서 찾기도 힘들었답니다. 

 

 

스톤피시입니다. 처음엔 진짜 바위인 줄 알았습니다. 

 

 

물범 아이들과 키를 재보는게 있어서 사진 찍어 보았답니다. 

 

 

The Ocean 으로 들어가 봅니다. 

 

 

대왕가오리와 상어가 보입니다. 

 

 

해양생물 연구센터도 있습니다.

 

 

니모가 있습니다. 

 

 

벨루가 입니다. 한참을 위에서 놀다가 내려갔습니다. 가까이 다가와 이마를 문지르거나 입을 벌려 깜짝 놀라게 하는 건 친해지고 싶다는 특별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확대경으로 물고기를 볼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습니다. 

 

 

로봇 물고기가 있어서 찍어봤는데요. 신기했어요. 

 

 

쓰레기들 때문에 해양생물들이 사라지고 있답니다. 

 

 

재미나게 구경을 마치고, 전망대로 갔습니다. 아쿠아리움은 여기저기 가보았지만 생각보다 별로였답니다. 

 

 

전망대 입구로 왔습니다. 서울스카이 높이는 123층이며, 555m 높이의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빌딩입니다. 

 

 

모바일 티켓으로 바로 게이트로 와서 입장을하면 됩니다. 

 

 

게이트 옆에는 유모차 대여도 해주었습니다. 필요하신분들은 참고하세요!

 

 

게이트 입장후에도 웨이팅 줄이 있었으며, 한참 기다렸답니다. 

 

 

보안 검색대를 지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슈퍼레이스와 서울스카이의 콜라보로 멋진 차를 전시해 놨습니다. 

 

 

이곳에서 대기후 바로 전망대 엘레베이터를 탑승하게 됩니다. 게이트부터 이곳까지 30~40분은 대기했던 거 같습니다. 순식간에 1분도 걸리지 않고 쭉 올라갑니다. 

 

 

 

 

올라오면 잠시후 영상을 시청 후 스크린이 올라가며 서울 시내가 보이게 됩니다. 엄청 멋있었답니다. 

 

 

롯데월드도 위에서 보니 작아보이는군요.

 

 

한강도 보이고, 노을도 굉장히 멋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높이에서 노을이 보니 새로웠습니다. 

 

 

서울시내가 콩알만 해 보이니 이상하군요.

 

 

스카이 브리지 투어! 예전에 티브이에서 연예인들이 하는 거 보았는데 무섭게 생기긴 했어도 한 번쯤 해보고 싶긴한데, 가격도 엄청 납니다. 오늘은 운영이 마감되었지만 꼭 한번쯤 도전을 해보고 싶습니다. 

 

 

위층에 올라가니 밑이 뻥 뚫린 통유리 바닥이 있었답니다. 아들은 무섭지도 않나 바로 앉아 버리는군요.

 

 

 

서울 거리에 불빛들이 하나둘씩 켜지고 있습니다. 한참을 서울 야경을 구경하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내려왔답니다. 

 

 

내려올 때는 웨이팅 없이  바로 탑승하여 내려왔으며, 출구가 다른 곳에 있었답니다. 

---

서울 가족 여행으로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하였는데요. 이곳은 실내에 있어서 서울 실내 데이트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었답니다. 아쿠아리움은 생각보다 규모가 작은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별로였으며, 전망대는 한 번쯤 와서 서울 야경을 구경할만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니 잘 왔다고 생각이 되었답니다. 내 돈 내산으로 방문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