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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 모악산 들머리 구이주차장 아침 등산 완료

엠더블유☆ 2023. 12. 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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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 모악산 들머리 구이주차장 아침 등산 완료

 

안녕하세요. 오늘도 주말아침 구이 모악산을 등산을 하였습니다. 점심부터 일정이 있어서 아쉽게도 원정 산행은 못하였지만 등산으로 땀을 흘리면 하루가 개운해서 일찍 다녀왔어요!

 

 

오전 6시 50분쯤 이였는데요. 아직 어둡습니다. 6시 반정도는 출발하면 정상에서 해돋이를 볼수 있을텐데 오늘도 조금 늦었습니다. 출발은 <구이주차장>에서 들머리를 잡았습니다. 

 

 

오르는 동안 어두워서 사진 촬영을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이곳은 수왕사 쉼터입니다. 지난번 배낭을 구입했을때 모습이 궁금해서 사진을 촬영해봤습니다. 아주 편하고 가벼웠어요. 미드레이어 랩 넥서스 자켓도 입고 갔는데요. 이날 날씨가 영상 8도정도 되었는데 얇게 입었는데도 더웠습니다. 

 

 

수왕사를 지나 능선에 오를때쯤 멀리서 해가 뜨기 시작했어요! 정상에서 봤으면 더욱 멋있었을텐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부터는 조금더 서둘러야겠어요. 

 

 

앙상한 가지들만 남아 있군요. 

 

 

이제 많이 해가 올라왔어요~ 무제봉을 지나 서둘러 정상을 향해서 갔어요. 

 

 

주말에도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수 있겠어요. 모악산 793.5m입니다. 정상에는 저 혼자 뿐이더라고요. 

 

 

보이는 상학능선과 전주시내! 그리고 구이저수지가 보입니다. 

 

 

해는 어느정도 올라왔고요. 날씨가 안개가 조금 낀상태라 멀리까지 보이진 않았습니다. 

 

 

모악산 송전탑은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아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등산객들이 몰리기 전에 서둘러 하산하기 시작했어요. 하산중에 보니 날씨가 춥지 않고 좋아서 그런지 등산객이 많이 올라왔고, 단체로도 올라왔어요. 역시 전주인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산은 모악산이 최고입니다. 

 

 

오늘도 운동완료~ 운동거리 5.94km이며 소요시간은 1시간 48분이 걸렸습니다. 이번주말에는 눈이 온다고 해서 원정 설산을 계획중인데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다음 산행기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