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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세계문화유산 석굴암 방문 주차 정보

엠더블유☆ 2024. 10. 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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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세계문화유산 석굴암 방문 주차 정보 

 

안녕하세요. 경주여행 2일 차에 세계문화유산 <석굴암>에 방문하였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방문하기에는 최고였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많은 관광객분들은 없었는데요. 그래도 제 기준으로는 많은 편~

 

 

석굴암 주차장은 들어오는 입구하고 나오는 입구가 틀리며, 유료주차장으로 운영 중입니다. 소형차 기준으로는 2천 원의 주차료가 발생하고요. 구경하고 나올 때까지는 추가 요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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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완료하고 가장 처음 보이는 곳은 타종칠 수 있는 통일대종입니다. 천원을 지불하면 타종을 1회 칠수 있는데요. 의미가 있을 거 같아 아이들과 한 번씩 이용을 하였습니다. 

 

 

세계문화유산 석굴암은 23년 5월부터 무료입장으로 바뀌었는데요. 별도의 입장권 없이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입장시간은 09:00 ~ 18:00까지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입구에 적혀 있는 비석 세계문화유산 석굴암 석굴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족사진 찍어주고 바로 들어가 봅니다. 

 

 

경주 석굴암 석굴은 신라 경덕왕 재위 당시 재상 김대성이 처음 건립하였는데 건립 당시에는 석불사라고 불렸고, 경덕왕 때에는 석굴암 외에도 불국사 황룡사 대종 등 많은 문화재들이 만들어져 신라의 불교예술이 전성기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일주문에서 입장권은 받고 있지 않지만 관리하시는 분이 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길 따라 산책로처럼 되어 있는 곳으로 천천히 걸어가 봅니다.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사마귀를 경주 석굴암에서 보았습니다. 아이들도 신기해하더라고요. 

 

 

날씨가 조금 더운 편이었지만 그늘진 곳이 많아 걷는 데는 괜찮았습니다. 

 

 

석굴암 앞에까지 왔습니다. 석굴암을 구경하려면 위쪽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경주 석굴암석굴도입니다. 평면도와 종단면도를 볼 수가 있는데요. 석굴암 내부는 촬영이 불가능해서 석굴도로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유리로 막혀 있는 석굴암을 구경할 수가 있는데요. 한쪽방향으로 들어가서 다른 쪽으로 나오는 형태로 관람을 하면 되더라고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100일 기도 접수를 받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연등이 마당에 많이 있었나 봅니다. 

 

 

석조물들은 석굴암을 수리할 때 교체된 구부재들과 기타 주변 석물들로 신라인들의 손길이 스며있는 귀중한 유물들이라고 합니다. 그냥 돌덩이처럼 보이지만 오랜 세월 동안 있는 잔해물입니다. 

 

 

날씨가 더운 탓에 아이스크림을 판매 중이라 하나씩 먹었습니다. 연등으로 인해 그늘도 만들어지고 좋습니다. 

 

 

다시 돌아봅니다 석굴암을 이제는 다시 되돌아 나가기로 합니다. 석굴암을 촬영하진 못하였지만 눈으로 관람을 잘하였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이라 그런지 보존에 신경 쓰고 있다는 걸 많이 느꼈고, 웅장한 모습에 한 번 더 놀랐습니다. 

 

관람정보

주소 : 경북 경주시 석굴로 238
운영시간 : 09:00 ~ 18:00
문의 : 054-746-9933
주차안내 : 주차장은 유료주차장입니다. 소형차 기준 2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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