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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사 국보 다보탑 날씨가 폭염 빠르게 둘러본 후기

엠더블유☆ 2024. 10. 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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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사 국보 다보탑 날씨가 폭염 빠르게 둘러본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경주 여행 중에 석굴암을 다녀온 뒤 내려오는 길에 경주 불국사를 방문하였습니다. 사실 작은 아이가 다보탑만 다시 실제로 다시 보고 싶다는 말이 있어 경주 여행이 시작되었고, 원하던 불국사를 방문하려고 했지만 날씨가 너무 폭염이라 생각보다 원활한 관광이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불국사 전부를 둘러보기엔 무리!! 다보탑만 빠르게 보자~

 

세계유산 불국사 주차정보

 

다보탑을 빠르게 보기위해서는 불국사 정문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별도의 주차요금이 천 원 발생합니다.

 

 

불국사 안내도가 보입니다. 

 

 

세계유산 불국사도 매표소는 존재하고 있지만 이제는 무료로 바뀌어서 그냥 입장하시면 되는데요. 일주문을 거쳐 들어가 봅니다. 

 

 

입구에 있는 관음송이 엄청 멋있게 있습니다. 시세로 따지면 얼마일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처음 나오는 게 다리가 해탈교입니다. 이곳을 지나 천왕문으로 향합니다. 

 

 

해탈교 밑 연못에는 잉어들이 살고 있긴 했어요. 

 

 

반야교를 지나면 칠보교와 백운교 앞마당이 나오는데요. 이곳에서 잠시 대기하고 백운교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언제 보아도 웅장하고 멋있습니다. 

 

 

옆쪽에서도 찍어보고요. 

 

 

청운교도 바라봅니다. 

 

 

이제 대웅전과 다보탑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샘터가 있어 잠시 물을 먹어봅니다. 토함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약수이라고 하는데요~ 먹어도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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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국보 다보탑을 관람하였습니다. 다보탑도 언제 보아도 멋있죠. 작은아이도 다시 실제로 보니 멋있다고 해요~ 자세히 관찰하더니 석가탑 쪽으로 향합니다. 

 

 

조금 왜소해 보이지만 석가탑이 보입니다. 

 

 

대웅전에도 관광객이 엄청납니다. 

 

 

백운교 밑을 바라보는 모습

 

 

불국사 삼층석탑 석가여래상주설법탑을 줄여 석가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여기서도 인증사진 찍어줍니다. 

 

 

다보탑과 석가탑을 한참 그늘에서 구경한 뒤 되돌아가기로 합니다. 

 

 

마음 같아선 뒤쪽까지 다 구경하고 싶었지만 진짜 더웠습니다. 

 

 

짧고 빠르게 불국사를 다녀왔는데요. 여름에는 피한다는 경주지만 날씨가 미쳐가지고, 9월에도 이렇게 덥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작은아이가 만족스러웠다니 다행이고, 빠르게 숙소로 향하였습니다.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