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 해맞이광장 상생의 손 일몰전 방문 주차정보 후기

포항 호미곶 해맞이광장 상생의 손 일몰 전 방문 주차정보 후기

 

안녕하세요. 경주 포항 여행중에 가장 더웠던 날이었는데요. 포항 <호미곶 해맞이광장>에 일몰 전에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해가 조금씩 떨어지니 시원해졌으며 해맞이광장 산책하기엔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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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기념관이 보입니다. 전에 올라가봐서 방문하지는 않았어요. 호미곶 해맞이광장 주차장은 광장 주변으로 여러 군데 위치하고 있으며, 필자는 가장 가까운 새천년기념관 옆으로 주차를 하였습니다.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요. 2025 해돋이 때는 엄청난 주차난이 예상되지만 지금은 여유로웠습니다. 

 

포항 경주 울산 해돋이 역사기행 안내도

 

해돋이 역사기행 안내도가 보이는데요. 호미곶 주변 말고도 유명한 관광지들의 안내를 볼수가 있습니다. 

 

호미곶 해맞이광장 안내도

호미곶 해맞이광장 안내도는 새천년기념관을 시작으로 상생의손까지 넓게 펼쳐진 광장으로 걸어 다녀오시면 되는데요. 주변 산책도 및 일출전망대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날씨가 더워서 관광객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보였어요. 

 

 

아이러브포항~

 

 

보이기 시작합니다. 상생의손!

 

 

상생의 손이 워낙 유명하다 보니 광장 쪽에도 새롭게 설치?? 

 

 

다시 돌아보는 기념관~

 

 

양쪽에 있는 조형물들

 

 

상생의 손에서 기념사진 촬영 좀 해주고요~

 

 

보기만 하였지 손의 의미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모르고 있었습니다. 광장의 왼손과 동쪽바다의 오른손은 전쟁과 갈등과 배타적인 지난 천년의 한 손의 시대를 청산하고 평화와 희망과 번영으로 온 인류가 화해하고 서로 돕고 함께 사는 새 천년의 두 손의 정신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처음으로 문구를 읽어보았어요.

 

 

왼손과 오른손이었다니 놀랍습니다. 

 

 

바다의 상생의 손에서도 멋진 사진을 남겨보았고요. 

 

 

일출전망대로 향합니다. 사람들이 전부 저쪽에 몰려있군요. 

 

 

한 시간 정도만 있으면 일몰이 될 예정이었는데요. 이쪽은 동쪽이라 일몰을 볼 수가 없겠지요??

 

 

옆쪽에서도 찍어보고요. 

 

 

갈매가 주려고 새우깡 한 봉 지사서 전망대로 왔습니다. 

 

 

갈매기 때 보이실까요?? 대박입니다. 그런데 이 녀석들이 배가 불렀는지 새우깡을 먹지를 않습니다. ㅎㅎ

 

 

결국 새우깡은 아이들이 다 먹었다고 합니다. 

 

 

이곳의 위치를 나타내고 있는 표시!

 

 

누군가 만들어 놓은 희망의 해돋이 작품!! 

 

이곳은 호미곶 해안단구~ 2024년도 얼마 남지 않았고, 이제 두 달 뒤 12월 31일 저녁이면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몰릴 거라 생각이 됩니다. 2025년 해돋이를 보기 위해서 말이죠 ㅋㅋ 

 

 

다시 한번 상생의 손을 감상하고 되돌아갑니다. 어느덧 뒤를 보니 일몰이 되고 있습니다. 

 

 

전국 최대의 가마솥!! 이곳에다 떡국을 주었다고 하는데요. 지금도 해돋이 보고 주는 건지 궁금했어요. 사실 해돋이를 보러 이곳까지 오기도 힘들지만 많은 인파 속에서 해돋이를 보기도 힘들 거 같습니다. 비록 포항 호미곶 해돋이광장을 해돋이 보러 오진 못하지만 가끔씩 들려서 뻥 뚫린 바다 구경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지도